처음 써 보는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와 같은 회사 제품인 블루투스 이어폰 IS800입니다.
전면 재질은 헤어라인 처리된 알루미늄과 엑스페리아를 상징하는 버튼들로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 X자 모양을 고집한 디자인 때문에 버튼부분이 다소 조잡해 보이는 느낌이 아쉽습니다.
배터리 커버에만 보호필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배터리 커버는 그냥 쓸 경우 일주일만 지나도 도색 벗겨짐이 심하기 때문에 붙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액정과 같이 좋은 필름은 필요없고, 그냥 싸구려 필름 붙여주면 됩니다.
쿼티 키보드가 상당히 매력적인 스마트폰입니다. 롬은 루나님의 1.6e + TF3D롬입니다.
IS800의 캐링 케이스입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우면서 본래의 목적인 이어폰 보호에도 탁월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보다 더 심플할 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드디어 이어폰 선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유닛 뒷부분에는 소니 에릭슨 마크가 보입니다.
우측 유닛 뒷부분에는 충전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충전기와도 호환이 됩니다.
버튼이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기능은 통화기능 뿐입니다. 볼륨 조절이나 트랙선택은 휴대폰으로만 가능합니다.
외출 시에 이것 저것 챙길 필요 없이 이어폰만 같이 들고 나가면 되니 상당히 가뿐한 느낌입니다. 우려했던 음질의 경우도 엑스페리아가 워낙 뛰어난 음질을 들려주기도 하고, 이어폰 자체의 음질도 저음이 단단하면서 생각보다 괜찮은 음을 들려주네요. (물론 커널의 특성상 해상력, 공간감은 다소 떨어집니다.)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서 국내에서 구하려면 중고거래나 구매대행을 해야하지만, 미니멀리즘의 극대화라는 측면에서 그 정점에 있는 느낌입니다. 물론 엑스페리아가 상당히 무겁고 두껍긴 합니다만...:)
덧글
루티에 2009/10/19 00:23 # 답글
워워워... is800이군요.....요즘 자금난에 허덕이는지라 MBW는 커녕 is800도 그림의떡입니다.. ;ㅁ;
부럽군요..^^;
한결 2009/10/19 11:55 #
블루투스 시계는 저도 탐나긴 했지만 디자인이 별로더라구요. 디자인 이쁜거 있음 하나 사고 싶던...엑페 진동이 넘 약해요. ;ㅇ;
미라지 2009/10/28 23:15 # 삭제 답글
엑스페리아면 기본료 7500원에 1초당 1.3원에 통화 가능해요. http://www.uritel.net 요기요
한결 2009/10/29 18:00 #
이런 방법 있는 건 알고 있지만 특정 프로그램을 써야 하거나 앞에 번호를 추가로 입력해야 해서 귀찮아요. ㅋㅋ 그냥 TTT 신공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