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까지 무선 게이밍 마우스라고 나온 것 중에 대표적인 게 로지텍 G7 하고 M$ 사이드와인더 X8인데요. G7같은 경우는 성능은 괜찮았지만 1년도 안되서 급격히 줄어드는 조루 배터리 수명 때문에 문제가 많았고 현재는 단종된 상태이므로, X8과 Mamba가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X8의 경우는 블루트랙 센서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만, 선을 충전단자에 연결해도 유선모드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무선 모드 + 배터리 충전인 형식인 반면에 Mamba는 유선모드로 연결할 경우 무선모드와 완전히 다르게 새로운 유선 마우스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새로운 3.5G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서 DPI를 5600까지 끌어올렸고, 폴링 레이트는 1Khz에 달해서 1ms의 응답시간을 보여줍니다. 해외 사용자들 말로는 유선 모드일 때와 전혀 차이점을 느낄 수 없다고 하는군요. 배터리 사용시간은 마우스 움직임이 격한 fps게임시에는 14시간, 일반적인 게임시에는 72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그동안 쓸만한 게임용 무선 마우스가 없어서 고민이셨던 분들은 한 번쯤 구입을 고려해볼 만할 것 같습니다. 다만 출시가격이 129.99$여서 현재 환율을 적용하면 약 17만원대의 상당한 고가가 됩니다. 현재 이 점 때문에 레이저코리아에서도 수입을 미루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5월까지도 수입 예정에 없다더군요. 환율이 좀 안정되어야 정식 수입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M$의 환율 무시 가격정책을 등에 업은 X8이 부럽기도 하네요.







덧글
중간자 2009/04/12 22:58 # 답글
응답속도 좀 짱이네요;;;;1ms라니;;;; 현재 usb마우스 기본세팅 응답속도가 125k인가 그런데ㄷㄷㄷㄷ;;;;
한결 2009/04/13 10:45 #
유무선 합쳐서 현존 최고스펙의 게이밍 마우스라고 보심 될 듯 하네요. ㅎㅎ
반바스틴 2009/04/13 09:52 # 답글
무선마우스 ㄷㄷㄷ 첨본다는
한결 2009/04/13 11:12 #
무선 마우스 요새는 많이들 쓰시던데...ㅎㅎ
cdmanii 2009/04/14 00:48 # 삭제 답글
대스애더 쓰고 있는데 무선 엄청 땡기네요. 휠 모양도 이쁘고. DPI 가 LED 로 어느정도 표시되는 부분도 그렇고그런데 감도가 너무 좋아서 바닥과 센서 높이가 너무 가까워서 문제가 좀 있다고 들은거같아요 그래서 중간에다가 약간 두깨가 있는 깔판을 센서주위로 붙여서 사용하는 유저를 본거같네요 파코즈에서 .. 저런 형태로 그냥 유선이 나와도 엄청 멋질것같은데 .. 아 그나저나 환율 정말 이러나 저러나 발목잡네요 ㅡㅡ;;
한결 2009/04/14 18:20 #
네. 저도 파코즈 리뷰 봤습니다. ㅎㅎ 저는 딱딱한 알루미늄 패드를 쓰는지라 크게 문제될 것 같진 않더라구요. 해외포럼쪽 보니 레이저에서 센서 주변부에 붙이는 테프론 링을 보내준다는 것 같기도 하네요. 맘바가 완벽한 유선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사셔서 유선으로만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X8은 유선으로 연결해도 충전만 되고 여전히 무선인 상태더라구요. 가격은 진짜;;; 한숨밖에 안 나옵니다. 해외 리뷰에서도 유일한 단점으로 가격을 꼽을 정도인데 우리나라는 환율크리까지 더해지니...ㅜ.ㅜ아, 근데 혹시 데스에더 쓰시면 서퍼도 같이 쓰시나요? 맘바가 데스에더랑 발 모양이 같던데 알루미늄 패드에서 서퍼를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가르시니 2009/06/07 00:20 # 답글
이런걸로 지뢰찾기 하면 잼나겠네 ㅎㅎㅎ
한결 2009/06/07 15:27 #
지뢰가 2배 빨리 찾아질지도 모릅니다. :)
청염 2009/07/15 11:59 # 삭제 답글
(해외에 삽니다)맘바 사용자로서 X8 구입을 권장합니다. 입고됬다는데 가격이 20만정도라는군요.X8에 두배에 육박하는 가격이며.
자잘한 단점들이 있어서(이걸 다 언급하려면 골치가 아픕니다.),
사실상 X8과 동급이락고 봐도 무방합니다.
단, 언급하신 레이저센서와 테플론링으로 해결봐야하는 문제는, 펌웨어업데이트로 해결되었습니다.
더이상은 테플론링을 주지도 않고, 그냥 펌웨어 업데이트하면 해결됩니다.
그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난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자잘한문제들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것으로는 과거에 자잘한 문제가 너무 많아서인지,
초고가형 마우스를 사는데 베타테스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뢰도가 낮다는 말이죠.
배터리수명이 X8과 너무 대조된다는점도 큰 문제이고(X8 배터리가 훨 오래갑니다)
마우스 보증기간은 2년인데 배터리 보증기간이 6개월이라는 말도안되는 점도 그렇고
간간히 발생하는 인식오류 문제[usb 다시 꽃으면되지만, 저런가격의 마우스를 사놓고
다시꽃는 인식오류를 참고싶은생각은 없습니다.]
간간히 커서가 잠깐씩 안움직이는 현상도 문제이며
마우스를 껐다가 키면 항상 DPI가 최대치로 올라가있는것도 문제입니다.
사실 이런문제는 전부 자잘한 문제이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Mamba에게 현재 남아있는 "치명적인 문제"는 가격이외엔 없습니다만
자잘한 문제는 상당히 많습니다. X8도 구입을 고려해본 사람으로서, X8조사도 상당히 많이한 덕에
뭐가 문제인지 잘 알고있습니다만 X8에도 자잘한 문제가 많긴하지만, Mamba가 더 많다고 봅니다.
덕분에 기본적인 스펙과 뽀대는 X8보다 Mamba가 더 좋다고 봐도 마이너스가 있기때문에
최종적인 결론은 X8과 가격을 제외하고 동급입니다.
이런데도 가격이 두배이상차이나는데 mamba로 갈 이유는 없겠지요.
한결 2009/07/16 01:48 #
이런...오늘 맘바를 구입했는데 댓글을 미처 보지 못했군요. 저는 아는 분을 통해서 직원가에 싸게 구입했습니다. 일단은 말씀하신 문제점 모두 파악한 상태였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로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된 것도 알고 있었구요. 테프론 링은 한국 출시되는 제품에는 기본부착한 상태로 출시됩니다. 없어도 상관 없다는 것 같지만...일단은 샀으니까 좀 써 보고 리뷰를 올려봐야겠네요.